2024.05.21 (화)
'경영개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원광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2년 사립대학 경영개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경영 효율화, 수익창출, 재정관리 개선 등 세 가지 주제를 두고, 전국 사립대학 및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원광대는 경영 효율화 부문에 ‘적정규모화 TF 운영과 학과 구조조정을 통한 경영 효율화’를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사학기관 예결산 및 기본재산 실태점검 사업의 효과적인 환류와 사립대학의 건전한 재정운영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
익산시가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 지원을 강화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지역 업체 경영개선을 위해 사업별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선금 지급 가능 금액을 최대 80%까지 확대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한다. 수의계약 금액도 기존보다 2배 상향해 추정가격 기준 ‘종합공사는 4억 원, 전문공사는 2억 원, 기타공사는 1억 6천만 원, 물품・용역은 1억 원’이하로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서민들의 가계 경제 안정을 위해 각종 경기부양책을...
익산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니즈에 맞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회적경제기업 20곳으로 3회에 걸쳐 경영개선을 위한 전문 컨설팅이 지원된다. 컨설팅 분야는 기업경영, 사회적기업 전환, 재무회계 등으로 신청자의 수요에 따라 전문가를 매칭하여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
익산시는 경기침체 및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들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경영안정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전국 최초로 코로나19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영업 재개 시 다이로움 정책수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폐업 소상공인 영업재개 지원 사업’을 신설한데 이어 소상공인의 고용·산재보험 지원과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등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소상공인 고용·산재보험 지원 사업은 1인 자영업자 및 5인 미만(제조업, 광업, 운송업, 건설업은 10인 미만)을 고용한 소상공인에 대해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 ...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일 오후 1시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익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소상공인의 날, 노래자랑) 식전 공연으로 난타, 댄스 등을 선보였고, 본 행사로 소상공인 유공 표창장 수여와 초대가수 초청공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소상공인연합회 김양배 회장은 “현재 익산시 소상공인은 1만 8천여 개로 소상공인의 가족 및 종사자 등은 약 ...
익산시가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농가들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강소농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달부터 ‘강소농 경영개선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현재 심화과정까지 진행됐다. 오는 11월까지 남은 교육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용절감·품질향상·고객확보·가치창조·역량개발’ 등 5가지 실천 요소를 활용한 경영분석을 통해 농가소득 10% 향상을 목표로 단계별 기본-심화-후속-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강소농 심화교육에서는 품목별 경영...
사진(청년농업인 맟춤형 교육) 익산시가 청년농업인 안정적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영농현황을 분석하고 경영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공고를 통해 선발된 수도, 원예, 화훼, 축산분야의 창업예비농과 신규 창업농 등 총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지난달 실시된 사전교육에서는 ㈜농가살림연구소의 박강진 컨설턴트가 ‘청년농 마인드 함양과 농장 운영의 전략기획’을 강의했으...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얼리 기업의 경영개선을 위해 도금비를 지원한다. 사업 추진으로 지역 주얼리 기업 경영 개선은 물론 공장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4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움츠러든 내수 시장과 미국, 유럽 등 주요수출국의 경제 봉쇄로 위기에 처한 주얼리 기업 경영개선을 위해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올해 1분기 도금 이용실적에 대한 신청을 받아 심의를 마치고 보조금 교부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 마감 후 이달 중순 11개 기업에 3천200만 원...
전라북도가 전통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0년 ‘전북천년명가(全北千年名家)’ 10곳을 선정했다. ’전북천년명가’는 30년 이상 한 길 경영을 하고 있거나 가업을 승계한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홍보・마케팅·자금지원 등을 통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 시작된 사업이다. 전북천년명가 육성 사업은 2019년 10곳, 2020년 10곳을 선정하였으며, 사업비 330백만 원(도비 100, 시군비 230)으로 경영지원금(업체당 2천만원)·홍보·마케팅·멘토링·금융 등 종합적으로 지원된...
익산시가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해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 개선 교육을 6월 1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경영 트렌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개정 법률, 홍보 마케팅 전략, 노무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6월 11일(목)에는 익산세무서 법인팀장을 초청해 개정된 세법에 대한 실무 강좌를, 25일(목)에는 류호경 노무사가 채용부터 퇴직까지 노무관리 핵심 실무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